2일 양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그로스벤처스의 기업지원 인프라 플랫폼 ‘비코닉’을 고도화하고,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로스벤처스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제조·기술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발굴, 육성, 투자 매칭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기업이다.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기술사업화를 돕고 있으며, 운영 중인 플랫폼 ‘비코닉’을 통해 민관 지원사업 매칭, 전문가 연결, 중국 B2B 직거래 제조 매칭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씨티원은 오픈소스 기반의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AI와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해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한편, 국가지원 바우처 사업에서도 공급기업으로 역량을 인정받으며 웹·모바일 개발과 멀티미디어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원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81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