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티원,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으로 특허 출원완료

비씨티원은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 대화 상담 시스템 및 그 방법’ (An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chatbot conversation consultation system and method there of)

발명 명칭으로 국내 특허 출원이 24년 03월 27일 등록 완료 되었습니다.

본 발명은 초거대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파인 튜닝(Fine-Tuning)하여 타켓 도메인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챗봇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 대화 상담 시스템 및 그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기존의 인공지능 기반 챗봇은 대화를 자동화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 시키는 데 많은 진전을 이루었으나,

챗봇 대화시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이해, 제한된 도메인 전문 지식, 자연어 이해, 인간과 같은 대화 달성 및 유지 관리 문제와 같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비씨티원의 발명 특허는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도메인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을 입력 받아 초거대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파인 튜닝(Fine-Tuning)하여 타겟 도메인에 맞는 커스텀 인공지능 모델을 생성하고,

커스텀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하여 고객의 질문이 사전에 임베딩된 인덱스 리스트에서 검색되는 경우 인덱스 리스트에서 검색하여 답변하는 시나리오 방식으로 고객과 대화하고,

고객의 질문이 인덱스 리스트에서 검색되지 않는 경우는 생성형 방식으로 고객과 대화하는 인공 지능 기반의 챗봇 상담 시스템 및 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비씨티원의 본 특허 발명은 2020년 인공지능사업부 신설 이후로 지속적인 자체 연구 및 정부 R&D 2건을 수행하면서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아울러 비씨티원은 자사의 챗봇인 ‘BCT AI Chatbot'(가칭) 서비스 론칭 및 판매를 앞두고 있어서

챗봇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